#7 늘리면 터지고 줄이면 만석인 스레드 풀
검색이 10초 넘게 늘어지자 스레드 풀을 키웠다. 64개로 늘리자 컨테이너가 죽었고, 24개로 줄이자 검색이 세 건만 겹쳐도 작업이 거절됐다. 원인은 풀의 크기가 아니라, 결과를 기다리는 오케스트레이터와 그 결과를 만드는 크롤 작업이 한 풀을 나눠 쓰는 구조였다. 둘을 갈라 크롤 작업을 가상 스레드로 옮기고, 검색 경로의 분산 락까지 걷어 낸 하루의 기록이다. 원인을 적어 두고도 첫 커밋은 크기를 바꾸는 것이었던 이유까지 담았다.